오늘 저도 마사지샵

고구마국토 작성일 17.03.21 2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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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상해가고있는거같기에

노말하게 아로마마사지를 받았지여~

아로마는 피부끼리의 마찰에 의한 접촉을 중요시하는 마사지이기에

서로 자유가 되어서 시작을 합니다

오랜만에 누가 주물주물해주니 좆네용~

그러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세우더니

이리흘렀다 저리흘렀다 왔다리갔다리합니다

어쭈?

이뇨자가 장난질을 치네영

괘씸하길래 전 찐빵같은 지방덩어리로 리시브놀이를 했습니다

앗흥앗흥

그러다 저의 다이나마이트같은 힙을 괴롭히네요

여자들보다도 부드럽고 탱탱부럴하다는군요~

살짝살짝 지압도해가며 시원하게 받았네요

처음에 저보고 너무귀엽게생겨서 고등학생인줄 알았답니다

뭐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죠

굶어죽진않을 아부를 받으며 마지막으론

혈액촉진을 가장 왕성히할수있는 모든신체의접점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사스가 찌릿찌릿하고 감각적인 마사지입니다

한동안 초사이언마냥 혈액순환이 잘되었어요 크~

수고하셨다고 저도 답례로 잠깐 주물러주었었죠

개운하고 시원했어요

근데 역시 관리같은건 가던델가야 제대로 받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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