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바람이 불던 가을날
날 떠난 너
너무 행복하지도
너무 불행하지도 않았음해
행복하라기엔 날 버린 니가밉고
불행하라기엔 너가 너무 좋았기에..
그런 너의 이름이...
아, 맞다 나 애인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