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즘 너무 바쁩니다...

빈유젖문가 작성일 17.03.29 1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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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직업상 이제 성수기시즌이라 가뜩이나 바쁜데 데리고있는 여직원 하나가 하루에 세번씩은 딥빡을 치게만드네요.

 

빈유도 아닌게 말입니다. 다음주쯤 짤라버려야겠습니다.

 

바쁘고도 짜증나는 와중에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지난주에 차를 계약했습니다.

 

비엠3시리즈와 혼다어코드 두고 고민하다가 뜬금없게 k7장기렌트 했습니다.

 

주말부부시작한지 어언 8개월째인데 8달동안 45000 정도 주행했더라구요.. 신차사봐짜 4년뒤면 똥차될것같아서

 

신차에 맘을 접고 5년렌트 반납형으로 계약했는데 역시 새차주문해놓고 기다리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부터 벚꽃시즌이라는데 구라겟동지들은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밖은 위험하거든요.. 그래도 정 나가실분들은 배트데례와 동행하시는걸 권장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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