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했는데 번호땃네요

고구마국토 작성일 17.04.0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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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2마리 건졌는데

생긴건 별론데 하나는 시노잦키처럼

적당한 육덕에 E컵이라네요

벌써부터 쉬움쉬움냄새를 풀풀풍기니 이것참...

19세나 20세나 거기서거기~

한명은 태안에 회먹으러갈때 골뱅이나 비벼먹어야겠습니다

톡도하고 밤마나 재워달라는데

무시하고 오늘도 한명이라도 더 건지기위해 열심히 그물을 펼칩니다

저는 쩌르님과 달리 홈런보다는 뭐랄까..

과정을 즐기는타입이라 낚였다싶으면 놓아주는 낚시꾼의맘이랄까

뭐 어차피 먹고버리는건 매한가지죠 뭐

우리 구라게이들도 말론 그렇게하고 실제론

이여자저여자 갈아타는 롤로코스터남들인거 다 알아요

제가봤음

특히 츤쨩의 개구라에 부랄을 얼마나 쳤는지 탱탱부랄이 되었어요

맨날 여자랑 밥먹고 극장가고 할거 다하면서

이런 개구라쟁이

아, 나를 위한 Big딜도는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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