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김형중 작성일 17.04.17 2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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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짱공유 하시진 20년 됬다고 하시길래......

 

저는 14년 1개월차 이네요..

 

38에 장가가서  6개월 된 딸래미 하나 있습니다..

 

못간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늦게나마 인연은 있나봅니다.

 

포기하시지 마시고 두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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