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과 꿀꽈배기
댓글 17조회 785추천 6
요맘때 피는 아카시아꽃 향기가 너무 좋아요~
자전거 타다가 잠시 꽃아래 멈춰 서서 잠시 옛생각에~
귀엽고 어리고 착한 울산동생과 밤에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가서
산책길을 걸으며 맡았던 아카시아 꽃향기와 부드러운 밤바람~
내려와서 편의점에서 사 먹었던 꿀꽈배기의 달콤함~
그댄 내 맘 속에 살아요
좋은 물과 햇살이 있어야만 살아요
내가 어둡고 캄캄한 마음이 들면
그댄 살지 못해요
오 프리지아 오 프리지아 오 프리지아 내게 줘요
https://youtu.be/p_Jw5mbeCEs
식식한_소년의 최근 게시물
-
[8]월요일 좋아
-
[7]구라같은 가성비갑 냉면
-
[4]초복 불금 불끈
-
[11]구라겟 겹경사
-
[14]근황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