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새천년민주당 경선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거라 생각했던 기대가 약간 깨진 정도
그리고 경선 당시를 다루었던 까닭에 영화의 빌런은 이인제였음
근데
꼭 영화 보러 가면 내 앞이나 옆으로는
핸드폰 빌런이 앉네
계속 핸드폰 쳐다보느라 하얗고 푸른빛 아우라로 눈깔 테러하고
심지어는 전화를 두번이나 쳐받고 계속 얘기함
생각하니 또 화가 나네
아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