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 Me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5.29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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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겟 형제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수란과 비와이, 양동근의 목소리를 빌려 전합니다.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M3GAkXvKQ4c

Don’t never ever
let me down
귓가를 맴도네 너와
내가 달라도 있어줘
이대로 beside me
Don’t forget don’t
ever let me down
완벽은 우릴 편 가를 뿐
그 벽은 허물고 내 옆에
있어줘 beside me

나는 이제 이유 없이
비난을 받는 위치가 됐네
시기로 인해서 거짓된
이유를 만들어 내 미간엔
꽤 주름 짓게 될 일이
있곤 해 계속이 피곤해
너의 미움의 원천이
내 행복의 혹은 자랑스러움의
표현이라는 것이
참 우습게 느껴지네
내가 너라면 내 얼굴은
꽤 많이 붉어지겠지
내 무능력함과 열등감의
표정이 증오라면
내 자신이 이 세상에 대한
겁이 늘어 날것 같아
나는 내가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보다는 남의 티를
내 멋대로만 욕하고 판단하고
매번 바라봐 왔지 늘
사실 그가 가진 티는
내가 가진 생각과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티가
그에게는 자랑임을
우린 절대로 완벽할 수가 없지
그럼으로 아름다운 걸
변화를 원한다면
발견하게 될 걸
어제보다 더 더 나은 널
평생토록 배워야해 서로가
서로를 바로 인정하는 법
틀린 것이 아니지 우린
전부 다 다른 것

Don’t never ever
let me down
귓가를 맴도네 너와
내가 달라도 있어줘
이대로 beside side me
Don’t forget don’t
ever let me down
완벽은 우릴 편 가를 뿐
그 벽은 허물고 내 옆에
있어줘 beside me yeah

넌 내 손바닥 안 네가
밟은 땅은 지구
널 만든 내가 죄다
이 십자가를 지고
마이 무우따 아이가
아 고마해라 아프다
뚫어라 내 손
내가 기름 줄게
이 땅은 숨이 아직
붙어있는 피 주머니
단물 쓴물 쭉 다 빨아먹고
어디 숨었니?
진동을 하네 썩은 내가
어찌 판단하리 내가 너를,
썩을 대로 썩은 내가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Don’t never ever
let me down
귓가를 맴도네 너와
내가 달라도 있어줘
이대로 beside side me
Don’t forget don’t
ever let me down
완벽은 우릴 편 가를 뿐
그 벽은 허물고 내 옆에
있어줘 beside me yeah

너의 부족함은 어쩌면
나의 거울이고
나 떠나지 않고 너와
어울리며 나
아름답게 살아갈거야

Don’t never ever
let me down
귓가를 맴도네
너와 내가 달라도
있어줘 이대로
beside side me
Don’t forget
don’t ever let me down
완벽은 우릴 편
가를 뿐 그 벽은
허물고 내 옆에 있어줘
beside m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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