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초등학교 때 배우셨다는 동요인데, 너무 옛날거라 그런지 안나오네요.
노래 가사는 이렇습니다.
작년에는 지게가 더 크더니, 올해는 내 키가 더 커요.
작년에는 삽자루가 더 굵더니, 올해는 내 팔뚝이 더 굵어요.
작년에는 어리다고 집 보라더니, 올해는 들일하러 같이 가쟤요.
나도 이제 언니같이 어른 됐나봐.
벼 베고, 보리갈이 다 할 수 있겠지~
이런 노래인데, 도대체 이게 무슨 노래인가요.
96년생인 제 동생도 엄마한테 배워서 15년을 불렀는데
인터넷에 전혀 안나와서 멘붕입니다.
도와주세요! 짱공아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