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잠깐 누워있다는게 찝찝한? 기분좀 나쁜? 꿈을 꾸었는데 무슨좋은일생길것같은 꿈도 꾸었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안좋고 한숨만나오네여
대충 한 10분? 쯤 하다 깬거같은데 찝찝해서 폰으로 해몽검색해서보니 굉장이 안좋은 흉몽이더라구요
해설하자면..
작은 내방에서 술이 좀 취해있었던거같고 게임인가? 폰을 보고있는거같았는데
아랫이빨이 윗이빨두개중 오른쪽을 계속 밀어넣듯히 무의식적으로 힘을주고있었는데 자꾸 다른사람이 밀듯히
아랫이빨이 계속 윗 오른쪽이빨을 부러트리려하더라구요 막으려했는데 이미 덜렁거리는 느낌으로
놀래서 싱크대로갔고 뱉어보니 부러져버렸습니다 약간 대각선으로 부러졌고 거울을보니 조금남아있는상태서 부러졌고
그걸보며 짜증을냈고 큰일났다란소리를지르며 이모? 어머니가 오셔서 보시더라구요.. 전 아이씨 하면서 한숨쉬고 잠에서 깻습니다
가족중 안좋은일당할거란 흉몽쪽에 가깝더라구요...
해도해도 너무하단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태생자체에 지금인생까지 배신배반에 안좋은일들만겪었고 작년에는 여자때문에
괴로워했는데
만약 이게 정말 흉몽이라면 저 완전이 다른사람으로 변할거같네여 신은 감당할수있는 시련만주신다면서
꼭 신이나 종교에 욕한건아니지만 너무하단생각이 저절로 났을정도입니다..
한 예로.. 지난 월요일에 작년에 단골가게서 소개해주었던사람이 지나가는것을 서로 봤습니다
그사람도 절 봤구요. 아는체도안했고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걸 전 보기만했고 그사람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걸본순간 전 얼음상태가됐고.. 또 맘아파서..
아직 재수술한지 이제 한달지났는데 술을 엄청마셧네여 마시면안되는데..
솔직히 이 괴로움이 아직도 힘들긴합니다 이 부분은 연애게시판에 제 닉 검색하면 있습니다
여튼 여러가지로 좋아진다거나 좋은쪽으로 개선되는날이 하나도 없네여
울화가 치민다고해야할까요..? 행복하게 웃고싶은데 맨날 마음고생만하는거 정말이지 치가 떨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