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평소 답답한 상식이 안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다른 친구a와 a의 차를 타고 서울로 놀러를 갔었죠.
그리고 답답한 친구b의 집에서 전 자고 a는 찜질방에서 잣습니다.
다음날 아침 a가 나오라고 하는 과정에 b는 데리러 와라. a는 니차티고 와라 하다가
b 세차도 할겸 티고 가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놀았습니다.
세차는 a가 돌아가고 둘이서 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 오늘 주차딱지가 날라왔으니
저와 a가 반반 내라고 합니다.
a는 자기가 데리러 오라했는데 안왔으니 너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고
저는 저로인해 a가 서울에 왔고 b가 차를 끌고 나가는데 제가 협조해ㅛ다는 이유입니다.
참 답답한 친구입니다...
딱지가 나왔는데 만원씩 보태달라고 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 우리의 책임이니 부담라고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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