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말기랍니다.
나이가 조금 있긴한데 담배도 안피우시는 분이었거든요. (군대있을땐 좀 피우셨다하시고)
이런거 보면 건강은 참 알수가없는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담배에 술에 거의 달고사시던분이었는데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저희 아버지도 담배 한갑씩은 피우시는데 건강검진에서 폐가 아주 건강하답니다. 무려 30년 넘게 피우셨는데.
근데 지인분은 담배도 안피우시고 운동도 여러가지하시고 좋다는것도 찾아드시고.. 근데 폐암에 고혈압에 고지혈증에
이게 뭔 불공평인가요...
오래 살지도 않았지만 삶 인생은 모를일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