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합기도 사범님이..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6.25 23: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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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프다고 하면 엄실 부린다고 안받아주는 철벽남 이었음.
예를 들어 미트를 차다가 발 아파서 못차겠어요..하면 걍 발 짤라 라고 함.
두통 심해서 머리아포요 하면 걍 머리 잘라 그럼 안 아플거야 라고 함.
몇번 반복해서 겪고나면 아퍼도 말 못하고 참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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