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 팔 핀 박아야 되는데 이놈의 폐렴이 나갈듯 하면서 안나가고 끈질기게 붙들려 있네요
입원 치료 할까요? 라고 교수한테 물으니 약 잘 먹으면 입원할필요가 없다고..
근데 거의 나갈것 처럼 하면서 주말부터 기침에 콧물까지 나고..
팔은 뿌러진지 2주짼데..이러다 이상하게 붙는거 아닌지..
정형외과 교수는 계속 시간이 맞질 않아서 진료도 못보고;;
회사는 휴가도 거의 없어서 거의 2틀에 한번꼴로 외출하는데
이건 뭐 회사를 댕기는건지 병원 다니는건지..
그렇다고 와이프 일 그만두면 당장 마이너스고..
캬...슬슬 멘탈이 깨지고 있어요
붙들고 강력본드로 발라봐야겠어요
이런 후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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