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어볼곳이 없어 여쭈어봅니다.
중3짜리 조카가 폭행당했네요.
모르는놈이 페이스북? 이걸로 같은학교인걸 알고 담배를 가지고 오라고했 습니다.
당연히 조카는 거부했고 친구들과 같이 놀이터에 있는데 찾아와서 폭행했습니다.
당연히 조카는 반항하였고 둘이 싸우다 어른들이 말려중단 되었습니다.
그후에 앉아있는 조카를 발로 머리를 차서 안와골절 비골골절 되어 수술예정입니다.전치4주나왔습니다.
고소는 한 상태이며 내일 학폭위가 열린다고하네요.
누님이 이혼한 처지라 제가 같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주위 같이있던 친구들한테 진술은 문자로 받아서 보관하고있는상태입니다.
누님은 무조건 멀리 전학을 요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상대부모는 쌍방폭행이니 니 맘대로하라고 하고 연락이 아예없네요.
상대방에에 빅엿먹일방법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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