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울산방문의 해라고 해서 난생 처음 다녀왔음돠!
좆목대장 소년입니다. 온.오프라인의 아름다운 거리의 짜릿함!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한달이 훌쩍 가끔씩 울컥하게 하는 처우에 훌쩍훌쩍
월급도 받았겠다. 잘 버텼겠다. 나를 위한 선물로 바다를 선물했습니다.
울산도 부산이나 광주나 대구나 대전 처럼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곳이네요.
물론 장점만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죠. 울산에 흠뻑 젖고 꿈 같은 24시간이 지나 얼떨떨한 기분으로 서울로 복귀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