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문득 회사 제 자리를 봐보니...
그냥 별 거 아니지만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대체 얼마나 잊어먹고 다니길래 전부 잊어버리고
편의점에서 비닐우산을 하나 둘 사재꼈는지 7개나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림 ->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비가 내림 -> 비맞을 순 없으니 편의점에서 값싼 비닐우산 구매 -> 장마철 지남 -> 회사에 쌓여감
생각해보니 매 여름마다 이 싸이클이었던 듯 ㅋㅋㅋ
이번에 제대로 된 거 하나 사고, 범위 이탈 방지 열쇠고리까지 달았다는 ㅋㅋㅋ
스마트폰으로 거리가 멀어지면 알림이 울려서 다행이 아직까지는 무사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