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휘어진바나나 피는방법 혹시 아시는분??
전 평생 올곧은 바나나의 느낌이 뭔지 잘모르겠거든요
궁금해서여!
이거 병원가봤는데 딱히 말이없던데요
의사쌤은 허허 웃기만하시고 간호사누나는 무슨 상품품평회하듯이 쳐다보기만해서
혹시나해서 저 작은편인지 소심하게 물어봤는데 평균치는 조금넘는다네요
농으로 만약 펴진다면 꽤나 컸을거라고하더군요 제 키처럼요..
저보고 그냥 만족하면서 살으래요 남들은 하고싶어도못하는 튜닝을 옵션처럼 달고 태어났는데 뭣하러 필생각하녜요ㅋㅋㅋ
근데 진짜 올곧은 바나나로는 ㄸ이라도 다른느낌일까 궁금한걸요
사는데 지장없고 거사에 지장없긴한데 성적인정체성이 바로 잡힌후부터 계속 궁금하고 궁금했던것이라~
생물학적인 접근방법부터 진지하게 지금까지 쭉 고심하던 주제입니다
친구들끼리나 지인끼리 술마시고 얘기하다보면
항상 그럼 넌 관계시에는 아프냐고 묻데요
여태껏 아픈적은 한번도 없는데-_-a
그럼 전 역으로 질문하죠 일자면 그럼 참을때 더안참아지지않냐
그렇지도 않다하니 그럼 뭐가 틀린걸까 궁금합니다
일자라면 ㄸ때 아무래도 편한가요?
이건 뭐 남자끼리 서로 해보면서 궁금증해소할수도없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남들과는 틀리다는점에서
몸을 봐꿔가지고 체험해볼수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럼 한방에 풀릴것을
한번 궁금해지면 집요하게 그거만 궁금해지거든요
짱공내에서 저처럼 바나나갖고계신분 계신가요
프랑키님은 정말 프랑크소세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