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는 덩케르크와 더불어서 매우 만족수준입니다.
영화를 보기 앞서... 이런 영화가 제작되고 상영될 수 있는 국가 환경에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웃 나라와 비교해보면....
총이 정말 무섭다는걸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한동안 FPS 게임은 못할꺼같다고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