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까지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합니다.
6월초에 이야기를 했는데 2달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후임자를 뽑지 못해서
인수인계를 현재 남은 사람들에게 해줘야 하는데
담당 했던 업체들도 많고 업무들도 까다롭고 계속 신경써야 하고 귀찮은 업무들도 좀 있어서
다들 하기가 싫은지 확실하게 업무 분담을 안하고 있고,
제가 한 업무들을 총 정리해서 마스터시트를 만들어서 공유하라는 말을 하는군요...
앞서 퇴사했던 분들이 퇴사하고 얼마 뒤에 전화번호를 바꾸던데...
저도 그래야 하나 고민되네요 ㅋㅋㅋㅋㅋ
집에서는 이직자리가 확정된 다음에 퇴사하는게 아니라,
퇴사 한 후 구직활동을 해야 하기에 지금도 못마땅해 하지만...
지금 회사 더 다녔다간 진짜 제가 미칠거 같아서요...
월급도 월급이고...상사들도 개판이고...도저히 못참을거 같아서요...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퇴사 하기전에 현재 회사에서 다음 취업활동이나
다음 회사 재직시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퇴사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4년 2개월 근무 했고,
퇴사하고 바로 이직하는게 아닌,
잠시 한달정도 준비를 했다가 다시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한줄요약
- 퇴사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미리 받아둬야할 서류들 좀 알려주세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