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픽쓰러지면서 머리를 박아서 머리에 멍이 들었습니다.
쓰러지자마자 친구들이 부축해서 의자에 앉혔더니 3분뒤에 깨어났는데
눈이 뒤집어지면서 바지에 오줌도 지리고 또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났다고하네요...
지금은 장염증세 때문에 입원을 해있어서 퇴원 후 큰병원은 가볼계획이지만
21년동안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겪고 계시는분이나 완치판정 받으신분 계시면 증상에 대해서 좀 설명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