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으게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8.16 0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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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오직 나만의 시간. 짧은 밤을 아쉬워하며 맥주 한잔.
무사히 보낸 오늘에 감사. 36km로 가는 세월 방지턱 몇개 더 놓고 천천히 갔으면..
굳밤되세요! 내일 하루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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