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이 제 페북을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8.20 0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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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몰래 훔쳐봐서 공개범위 친구로 수정했어요.
SNS의 무서움(?) 부작용(?)을 알고 1년 전 부터는 눈팅만 하는데..
누가 몰래 와서 내 추억이나 흑역사 보는게 싫네요..
그렇다고 계정 삭제하긴 추억이 소중해서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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