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님들,
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이웃사이?소음 그것도 신청해서 윗집에 왔다갔는데
윗층에서 자기들은 조심한다고 하는데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말했답니다,
우선 개념이 없습니다, 흔히말하는 발망치(발뒷꿈치 쿵쿵)은 기본인데요
본인들이 걸으면서 울리는걸 못 느끼는 걸까요?
그리고 애가2살인가3살인데 애기를 데리고 나가서 놀던지 해야하는데
집안에서 뛰는데로 놔둡니다, 주로 뛰는 시간이 정해진건 아니고
윗집새키들이 집에있을때는 쉴틈 없이 움직입니다, 애새끼든 어른새끼든
어찌된게 진짜 계속 움직입니다, 쿵쿵쿵쿵
남편새키가 12시넘어서 집에오면 그때부터 또 쿵쿵쿵 거리구요
제가 몇번 문자를 보냈는데 , 자기들도 조심한다고 조심한다,
집이 워낙 부실공사라 소리가 울린다,
자기네 윗집도 엄청 뛰는데 그냥 참는다 라는 식으로
윗집뛰는거 우리도 참는데 너희도 참아라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부모님때문에 우퍼같은 복수는 못하구요
화장실 환풍기에 귀신 노래 틀려고했었는데
집이 빌라라서 윗층이랑 연결이 안돼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층간흡연도 복수가 된다해서
저는 비흡연이지만 아버지가 다 태우신 꽁초모아다가
양초 유리케이스에 담아서 라이타 기름 뿌리고 불붙여서 창문에
놓는 식으로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애기 있는데 담배 연기 올라온다고 뭐라하면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끊었던 담배
다시 태운다고 할 생각입니다.
뭐다른 복수 없을까요?
대화로 해결할래도 자기들은 조심한다 윗집 뛰는거 우리도 참으니
너희도 참아라 라는 식입니다.
지금시간에도 쿵쿵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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