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라 장롱에 놔뒀던 셔츠를 슬슬입으려고하는데 누래졌네여.. 소매며 목쪽이랑 등쪽..
예전에 여기서 빨래팁 자료를 본거같은데 자료를 못찾겠네여..
세탁소에 맡겨도 영 시원찮고... 셔츠가 좀 오래됐긴한데 그래도 아직 입을만하거든여 겨울이면 가려서 입을순있는데
셔츠만입을수있는 요즘날씨에는 좀 쪽팔리는... 훤하게 다 보여요 누가봐도..
흰색은아니고 푸른색좀 시원스런색깔인데 하나밖에없는 고급셔츠라 버리기도아깝고..
검색해서보니 베이킹소다(뭔지모름) 식초에 삶는경우도있고.. 정말 집안일중 가장어려운데 전 빨래네여
빨래팁좀 도와주십시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