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특공무술 진급하여 노랑띠에서 파란띠로 오름.ㅋ
뭔가 자격증도하나없고 인생이 허무하게 살아가는 저에게는 파란띠 자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출근하는 회사가방에도 세번접어서 고이 모시고 다닙니다.
어느날 지하철을타는데 난 서있었고, 맞은편 앉은여자의 핸드백이 보이는데
ㅅㅂ빨간띠가 보이는거임.그리고 몇 정거장안가서 내리길래
조심히 따라감 그사람은 걸파이터라는 체육관으로 감
나도 물론 들어감.
안에는 여성들로 가득함.단발,머리긴여자,문신한여자,
뚱뚱한여자, 마른여자, 외국인, 한국인 10대 50대까지..
근데 어느 채격좋은 여자가 "여긴남자오면안되요"
이러길래 나는 "도장깨려왔다"라고 크고 당당하게 말했죠
그리고 상의를 탈의하고 조용히 가방에서 파란띠를 꺼내 허리에 착용
여성파이터는 여자 셋이옴. (확실하진않지만 검,빨,빨 띠 였던거같음)
나는 걸어오는 여자셋을 향해 달려가 순식간에 손날로 목젖을때려서 쓰러트림.
어느 60백발이 된 검은띠 아주머니가 오시더니,(키는157정도)
나에게 아이폰그 첨 살때 담겨있는 껍데기를 주심..
뭐지?하고 열어보니 거기안에 체육관 열쇠가 있었음.
나는 현재 회사를그만두고 체육관을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