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츤쨩이랑 연극을 보러 갈까
오늘은 왠지
프랑키쨩이랑 정독도서관을 가볼까
오늘은 왠지
taxi를 타 부산까지 가볼까
자이쥐님이랑 대선 한잔 한다면 더 좋지
(간주중)
오늘은 왠지
강릉 바다 보며 디서스님이랑 햄버거 4개를 먹어볼까
오늘은 왠지
니농님이랑 이환님이랑 유부초밥을 먹어볼까
오늘은 왠지
방콕하고 위키드 엉아랑 아프리카 가서 풍선을 쏴볼까
오늘부터 내맘대로
오직 느낌대로 내 감대로
나 달려볼거야
그렇게 살아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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