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뒤 늦게 iptv발 한국영화 군함도를 봤었는데요
외소한 체격의 송중기가 나오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그런데
감독님이 과거 사건의 고증을 통해 만들었다는데 군함도가 회사처럼 보여지는 것 같더군요 급여도 있고 4대보험도 있고
기숙사도 있고 퇴근도 있어서 오후엔 여가시간에 섹소폰 불고 연주하고 술도 있고 그림그려서 화투도 칠수 있겠끔 보여지더라고요 촛불 시위도 뜬금 있고 송중기가 처음에 핵심인물만 데려가려고 했는데 그가 변절자가 되버린 것을 확인하고 이제 한국인 구출하기 목적으로 바뀌었는데 끝에는 억지감동으로 소지섭이랑 이정현님 희생하고
소감과 결론을 얘기 하자면 이 영화 그냥 섬 탈출 영화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