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무침입니다. 저는 극호입니다만 불호하시는 분도 있겠죠?
누나가 오늘 휴무라 망원시장 가서 6천원 주고 사왔어요!
신선하게 바로 무쳐서 먹을 수 있게 포장해줘서 아주 베리굳입니다요!
미나리의 싱그러운 아삭함과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 오도독한 홍어
식감이 즐겁네요! 싼맛에 즐기는 필라이트 발포주 한잔!
넉살 형님이 광고하셔서 많이 사묵고 있는데 시원할 땐 그나마 괸춘한데
식으면 진짜 맛없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냥 시원한 맛에 요상한 호프향을 즐겨봐요! 푸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