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요즘들어 취미로 낚시가 하고 싶어지내요
일할때도 술,쉬는 날도 술로 세월을 보내는 40대 잉여 인생 인데 이젠 그런짓 좀 그만하고 낚시로 제 시간을 보내고싶습니다
집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바다 낚시터도 있고 계절 마다 다양한 어종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전에 보니 돔도 낚아올리시던데..아무튼 중요한건 제가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왕초보 입니다
장비도 잘 모르고 어떻게 입문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그냥 주위에 낚시 하는분 있으면 무조건 따라가서 배우는게 최고일까요?
사진에 나온 시영 낚시터에서 초보 강습도 가끔씩하구 낚시 장비도 저렴하게 렌탈 해주던데 그런곳에서 배우고 장비도 나중에 구입하는게 좋겠지요?
나이가 들다보니 지금껏 변변한 취미 하나 없는게 후회되내요 골프는 연습장 한번 가보고 두번 다시 안가구 낚시가 무지하게 땡깁니다^^
얼른 낚시 배워서 딸들 데리고 같이 가보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