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고등학교 시절 친구 집에가면 건담, 에반게리온 틀던 시절 그런 걸 왜 보나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에반게리온 관한 건 처음부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스카 동인지가 많은 게 너무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