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게,, 속담도 시대에 따라 맞고 안맞고 한다는것.
갑질에도 말못하는건, 힘있는 사람한테 손해볼수 있기 때문이조.
저도 고객사에 납품하는데,
그 쪽이 갑이라 해달라는거 해줘야하고, 대처 못하면 욕먹어요
그런 갑이 저한테 웃으면서 애교떤적이 있어요.
버려도 되는 제품 케이스가 그 사람들 한테는 필요한데,
항상 나오는건 아니에요.
그거 모아서 줬더니 웃으면서 좋아하는건 기본에
더 달라면서 애교까지 떨어요.
심지어는 가져다 달라는것도 아니고 어디있는지 알려주면
직접 가서 가져오겠다는 말까지.
확실히,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는 속담이 시대가 변해도 맞는듯 합니다.
반면에, 취업이 어려우니 끼리끼리만 나눠먹는 현상은 강해졌조.
정보나 빽 없으면 실력 있어도 굶어 죽는 현상은 강해졌조.
"개천에서 용난다" 는 말은 점차 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