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PAJU 콩 페스티벌에 어머니 장 보시는데 짐꾼으로 댕겨 왔습니다.
효도의 길은 멀고도 힘드네요 ㅠ 결혼 안할거니 이미 불효자이지만..하하
콩페 후에 출출해서 프리미엄 아울렛 가서 햄버거 먹었는데요! 1만5천원이라..
가격에 놀라며 엄니랑 나눠 먹구 테이블에 놓여진 헤인즈 케챱이 너무 새콤하니
맛있어서 감자튀김에 듬뿍 찍어먹었어요. 케쳡양이 반으로 줄은건 우리끼리 비밀!
나이키에 사람 엄청 많네여;;; 오니즈카 타이거 50%세일 아디다스70% 세일이라
겨울 신발 두개 업어 왔습니다 시급은 얼마 안되는데 두시간 만에 얼마를 쓴 건지..
즐거운 주말 보내구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