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한달에 한번 반차..
어제 길가에서 파는 낙지 세마리 만원짜리 사오더니
아들이가 좋아하는 낙지요리 해줄게~~~
이러더니 연포탕 해줫어요
식당가면 4만냥짜리.. 뭐 부속대 절반 가격으로 맛도 절반으로..ㅋㅋ
만들어줬습니다..
아들램은 산낙지도 먹으니.. 연체류를 사랑하더라구요..
안주가 부족해 뒷고기도 구웠습니다ㅋㅋ(어제 회식에 안갔더니 동료들이 고길 포장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푸짐한 저녁을 먹습니다
여러분 결혼하세요..
그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자 여러분들도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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