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12.16 0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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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 같은 청춘이 지나고 나니
요즘은 그러려니 하고 많이 내려놓고 살고 있는데..
어제는 저보다 누님인 분이 그렇게 내려놓으면
열정이 안생기잖아요~라고 하더군요
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아..그렇네..
하지만 그래도 감정 소모를 줄이기 위해 초절전모드로 방어중..
일도 사랑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어도 그러려니~
https://youtu.be/iV9s-jFI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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