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시계주인은 돈빌리고 갚을생각없는 나와같은 회사에서 만나왕따당하길래 구제해준새끼한테서 받은겁니다
아니 받았다기보단 한번차보면안되냐며 차고있다가 그놈이 술취해서 찾아갈생각을안하다 가져왔는데왠 횡재냐 하며 지금까지 가지고있는데 시계달라고 연락이 계속오네여
전 돈갚으면준다고 서로 언쟁하고있습니다(같은 청각장애인) 물어보니 대략 시장바닥에 산거같은데 백화점에서 3~40주고샀답니다
전에 복수하고싶다는글을올렸는데 찾으려해도 못찾겠네여 자료가 너무 많이 지났나봐요
여기에 글적었는데 모두 차단하고 인연끊으라는답변이였는데.. 2주준에 같은청각장애지인분과함께만나서 전 만나기싫은데 나오라고해서 만났는데그러다 지인분도계시고하니 조용히 있는데 갑자기 절 혼내더라구요 도둑놈취급하던데이새끼가 말을 오해사게끔했나봅니다
한두번이 아니니 정확하게 제가 다시 설명해드렸죠알고지내고있는사람이 나보다많으니까 분명 소문냈을겁니다?해서 시계를 아직 돌려주지않고 돈갚으면주겠다고했고 집찾아가겠다협박하는데 가소로워서 ㅋㅋㅋㅋㅋ돈주기싫으면 합의하에 몇대만맞고 퉁치자했더니 모르쇠일관 시계달라고만하고 돈없다고말만반복하네여?
이 시계 가치가 그만큼있을까요? 왠지 없어보입니다 제가 차고다닐까하다 차보니 좀크고몸에 악세두르는건 별로라서.. 그래도 가끔정장입을때 패션효과로 차보곤싶긴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