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구라

식식한_소년 작성일 18.01.07 1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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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 경험 적어도 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팔짱 낄때도 내 분명 촉감으로 확인했는데..아아..뽕브라 그켬 ㅠㅠ
그 허망함이란..더운 여름 집에 가서 사다 놓은 아이스크림 먹어야지 하고
땀 뻘뻘 흘리며 서둘러 귀가한 후 샤워하고 냉장고를 연 순간!
누나가 내꺼 까지 먹어버림을 알았을 때 빡침에 비할까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희망고문입니다.

주의 : 빈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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