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차마 못끊겠고 주변에 최대한 피해 덜주고 싶어 궐련형전담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제가 중국 거주중인데 여기선 릴은 구매가 불가능하고 아이코스는 막 1200원씩에 팔더라고요 한국 두배가격 - -;;
그래서 아이코스는 한국들어갈때 사오려고 하던중에
중국판 짝퉁 아이코스를 타오바오에서 발견했습니다 kecig 2.0+ 라는 제품인데
한국에도 판매하고있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하고 히츠도 구매해놨죠
물품이 배송이 되어서 잔뜩 기대하며 펴봤는데 이건 뭐;;;
연무량은 일반담배에 반도 안되고, 그 반마저 처음 몇모음만 그정도고 나중에 7~8모금째가면 그 반에 반정도에
빨릴때의 느낌은 꼭 더원0.1미리 같은 느낌에, 맛 또한 구수하면서 쓴 이상한 맛이네요
맛이야 한 일주일 피면 그다음부턴 일반연초가 역해서 못피운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볼 예정인데
연무량과 빠는 느낌이 정말 너무 너무 헬이네요
네이버에 리뷰 찾아보니 릴이나 아이코스랑 큰 차이 없다고 하던데
아이코스나 릴 피시는분들도 연무량과 빠는느낌이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뽑기 실패를 한건가요?
예비용으로 이거 하나에 한국들어가서 릴이나 아이코스 바로 구입하려 했는데 이거 펴보니 영 아니네요
액상으로 피는 전담보다도 못한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