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128n12514?modit=1517128277
취업난이 심하니, 기업들은 사람 귀한줄 모르조.
불리한 조건 내걸고는, "싫으면 나가라"조.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저도 면접볼때, 회사는 저에 대한 모든걸 알길 원해요. 구체적으로.
저도 연봉이나 복지, 수당, 혹은 밥은 주는지에 대해 궁금하면
"알게될것" 이라면 말을 아끼고 통보없이 탈락. 느껴봤어요.
저 위에 합격통보 받고도 그거 좀 물어봤다고 탈락된 여자분.
억울할거에요.
구직자의 권리로 물어본건데도, 회사에선 싫다니까 돌이킬 수도 없어요.
억울할 거에요.
살면서 느껴집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못된건 빨리 배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