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못된건 빨리 배운다.

부활찾아서 작성일 18.02.04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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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80128n12514?modit=151712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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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하니, 기업들은 사람 귀한줄 모르조.

 

불리한 조건 내걸고는, "싫으면 나가라"조.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저도 면접볼때,  회사는 저에 대한 모든걸 알길 원해요.  구체적으로.

 

저도 연봉이나 복지, 수당, 혹은 밥은 주는지에 대해 궁금하면

 

"알게될것" 이라면 말을 아끼고 통보없이 탈락. 느껴봤어요.

 

저 위에 합격통보 받고도 그거 좀  물어봤다고 탈락된 여자분.

 

억울할거에요.

 

구직자의 권리로 물어본건데도, 회사에선 싫다니까 돌이킬 수도 없어요.

 

억울할 거에요.

 

살면서 느껴집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못된건 빨리 배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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