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

식식한_소년 작성일 18.02.09 0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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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만수르였다..일일천하..
텅장 잔고 텅텅..월급날이 까마득득..
한상에 소두마리..환장의 소두마리..
이 인증사진은 뭐 딱히 곧쟈님의 위로의 뽑훠를 의식해서
올린건 아닙니다요..데헷!
자다가 깨부렸네여 ㅠㅅㅠ
소고기 묵었으니 오늘은 소처럼 일해야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 잘 버티시구 불금 불끈!!

ps. 철벽녀가 오늘 마지막 출근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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