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중에 손아랑이란 사람도 있고
김아랑 선수 일본 귀신 게시글 보니 생각난게
아랑 사또전 신민아 이준기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귀세상에 나오는 아랑이라는 처녀귀신 이야기를 소재로 나오는데
아랑이란 이름 자체는 예쁜데 인귀이야기를 몰라서 그 이름을 여자에게 붙였겠지만
아랑이라는 미혼 아가씨 즉 처녀귀신 이야기로
처녀귀신의 대명사가 아랑이 됨
그래서 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결혼하지 못하고 일찍 요절할까봐 여자에게 그 이름을 피하게 함
아랑이란 이름 특별하면서 흔하지 않은듯하면서 은근 있는..
인귀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아랑이란 이름을 가진 젊은 여자를 보면 부를 때마다 그게 생각나서 묘한 기분이 듬..
범죄자는 개명을 할 수 없는데
범죄자와 동명인 사람들은 개명 무조건 해줌
그랬음 신창원 조희팔 등 유명 범죄자와 동명인 사람은 심적인 고통으로 사건 직후 엄청나게 개명허가가 많이 들어옴
아랑이란 이름으로 결혼해서 애 낳고 잘사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