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핵 내치핵 모두 있어서 수술했어요
심했다고 하네요
저는 일상생활 하는데 별로 불편하진 않았는데
어느날 간질간질하고 혈변을 봐서 병원갔어요
지금 척추마취하고 수술 끝났어요
다리에 감각이 없어요
하반신마비를 경험하게 되네요
지금은 아랫배만 살살 아픈데
간호사가 이따 마취풀리면 엄청 아프다 하네요 ㅜㅜ
약간 어지럽네요
영양제 맞고 무통주사 맞고 누워있어요 ㅋ
ㅋ 여담으로 제 x꼬 호강 했어요
생전 관심도 안주던 녀석인데 오늘 최고의 집중을 받았는데
자괴감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ㅋ
하 마취 풀리면 어카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