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출장 기간에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귀국할 수 없는 입장이여서 문자로 위로해 주고 부조했습니다.
지금은 귀국했고.. 만나지는 않더라도 전화라도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심란하고 어떻게든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을텐데 괜히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 꺼내는게 맞나 싶어 아직까지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하는게 맞겠지요? 이런저런 사연이 있어 평소 전화해도 잘 받지 않는 친구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