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이나 넘은거 같은데요.
잘때마다 꼭 꿈을꾸네요..
꿈이라는게 그렇듯 내용은 전부 말도안되고 황당한 내용이고요..
듣기론 꿈이 기억에 남으면 그만큼 잠을 설친거라던데.
이유를 모르겠군요;;
수면제 같은거 먹어볼까도 생각했지만 딱히 심한 불면증이 있는게
아니라서ㅜ
전립선염이 있어서 새벽5시쯤에 꼭 소변이 마려서 화장실가려고
깨기는 하지만 이게 잠을 잘못자는것과 큰 관계는 없을거 같은데..
암튼 푹자고 상쾌하게 일어난적이 단한번도 없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가면 맨날 책상에 엎드려 자기도하는데
허리만 아프고ㅋ
꿈안꾸고 숙면 취하는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