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이 와도 덤덤하네요 허허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그러려니 하고 또 그러려니하고
맞춰 살다 보니 예전의 나다운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짐 허허
가사가 맘에 와닿아 아래 첨부합니다
요즘 산수유꽃 피고 개나리꽃 피고 목련 피고 드뎌드뎌
벚꽃도 피기 시작하네요! 이번 주말엔 어디든 좀 나들이 가야겠어요!
자다 깨서 감성충만한 뻘글 하난 올리고 또 자렵니다 ㅋㅋ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봐
가려지는지 oh no no no
외로운데 괜찮다고 말해봐
괜찮아지는지 oh no no no
내 눈은 내 입은 내 맘은 말하고 있는데
정작 난 슬퍼도 슬픈지 몰라 oh not long
오히려 덤덤해지네
오히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baby
덤덤해지네 baby
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봄도 알아차렸나 봐 꽃이라도 피워주네
그곳에서 나는 다시 삶의 길을 찾아가네
시간을 거스를 수가 없어 흘러가게 oh 묵묵히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떠나보낼 때도
그리움 공허함 외로움은 커져가는데
무엇에 대한 상심인지 나 정말 모르겠어
Help me to find my way
오히려 덤덤해지네
오히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baby
덤덤해지네 baby
오 덤덤해지네 덤덤해지네
아빤 한번 웃으면 걱정 두 개가 사라진 데
그곳에서 나는 다시 삶의 길을 찾아가네
네-이예이예이예
네-이예이예이예
네-이예이예이예
네-이예이예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