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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9시 면접이었지만, 퇴근시간대인 6시로 늦췄고, 그건 문자로 받았어요.
그래서, 결론은, 응시포기 입니다.
하기싫어 포기가 아니라
연휴때문에 일이 폭증해서 제 예상보다 30~60분 가량 늦게 끝났어요.
6시 면접인데, 끝난게 5시 35분.. 40분?? 이정도
전 시외곽 경기도권에서 근무중인데, 면접장은 인서울 한복판이에요.
어제밤 12시 기준(차 안막히는)으로 택시비 계산해보니
약 35~40분, 거리는 20키로대 초반에 택시비는 2만원대로 나와요.
원래, 제가 가려던 시간대는 러시아워니 택시타고 갔어도 늦었고
택시비도 2만원 + @ 나오겠조.
솔직히, 2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검토 라면
억지로 면접 본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면접 시간 조정해놨더니 그나마도 늦게오고, 저를 좋게 볼까요???)
된다한들 별게 아닐 공산이 크고(2년뒤에 나가리 될 가능성이 크니)
그러니, 전화로 사정사정 하면서 택시비2~3만원씩 내면서까지
면접볼 가치는 없다고 판단해서
물량 폭주로 늦어질거 같다. 그 회사도 바쁠건데 저만 볼수는 없지않냐??
나중에 인연되면 만날거다. 요정도만 하고 캔슬 아닌 캔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