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마음을 표현할 것이 없어 현금으로 30만원 드렸더니 엄청 기뻐하시더군요....
그렇게 웃는 표정은 오랜만에 봅니다.
돈을 좋아하시는 건지, 제 마음을 좋아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