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음식점에 입구쪽에 앉아있으면
단체로 들어오면서 문을 아예 열어서 고정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여자가 마지막에 들어오는 경우
열에 다여섯은 그냥 열어놓고 들어오는데요
이게 미세먼지 많거나 쌀쌀할때에 입구 앉은 사람들은
환장하거든요
왜 열어놓고 그냥 들어오는 걸까요
한가지 더
뒤에 사람이 있으면 문을 잡아주는 게 보통 매너인데
여자들은 앞사람이 잡아줘서 편히들어가놓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잡아주지도 않고 그냥 갑니다
문을 잡아주는게 매너다 아니다를 떠나서 본인은
앞사람이 잡아줘서 편히 들어가놓고는 자기 뒷사람은
안잡아 주고 왜 그냥가는 걸까요
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
남자도 열에 한두명은 그러는데
여자는 열에 다여섯은 그러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