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 아우님들
하소연할곳이 딱히 없네요..ㅠ
제목 그래도 근처 식당소음입니다.
날씨가 풀리니 식당에서 테이블을 하나둘 깔기 시작했습니다.
배울만큼 배운 넥타이 아재들이 술한두잔 걸치더니 개가되기 시작해서 짖기 시작합니다.
뭐 이해합니다.
근데 10시가 넘어가면 인간적으로 좀 조용히 해야되는거 아닙니까..ㅠ
사장년도 10시쯤되면 손님들 조용히도 시키고, 주택가니깐 서로서로 그정도 배려는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겨울에 집을 알아보고 꼼꼼하게 체크못한 제 잘못인거 알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경찰신고를 몇번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최소 10시 15분까진 기다렸다가 그때도 시끄러우면 무조건 신고합니다.
근데도 그때뿐이고 뭐 별반 달라지는게 없는 매일매일이네요..
이사가는거 말고 확실한 방법 뭐 없을까여... 사실 없는거 알면서도 하소연 겸 글올려봅니다..ㅠ
혹시 비슷한 사례로 고통받고 있는 형,아우님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