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난 절 닮은 아웃사이더 외톨이입니다.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오늘은 민방위 훈련으로 4시간 꿀 빨고 있습니다
오늘 일을 어제 해놓고 와야해서 (4시간 야근 한게 함정;;)
민방위도 끝나면..진짜진짜 아재아재..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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